여행

호이안2

피맥 2020. 2. 14. 17:34

아침이 밝았다.

너무 맛있어서 감-동 적인 조식

옆에서 직접 만들어주시는데 너무 좋았다.

둘째날도 아오자이를 입고 로비 직원분께 부탁해 찍은 컨셉사진 푸하하

아 분위기 너무 좋아

이래도 되나 싶을만큼 맑고 상쾌했다.

연유커피 만만세

호이안에도 작은 핑크성당이

사진을 찍다보니 어떤 관광객이 와서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더라.

여자여서 흔쾌히 찍었다.

안방 비치 소울키친에서 하프보트 혼자 냠냠

1일 2콩카페

혼자 소원배를 탄 나를 위해 뱃사공은 열심히 셔터를 눌러주었다.

잊지말자.

소원배는 해질녘에 꼭 타야한다.

어두컴컴할 때보단 해질녘이 최고. 풍경도 훨씬 아름답고 눈이 마주친 사람과 인사를 하는 그 즐거움이 정말 최고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몽글몽글 해지는 기분.

집으로 돌아가는 길 롯데마트 쇼핑을 마치고 택시기사가 데려다 준 미꽝 맛집.

공항에서 마사지를 받고

안녕 베트남

안녕